‘더 팰리스트 데시앙’ 백화점 인근 입지로 편리한 생활 가능해

전국적으로 수요자들이 백화점 인근의 신축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층이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입지적 희소성까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여론조사를 통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거주 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한 요인으로 교통편리성(52%), 직장과의 거리·직주근접성(47%), 생활편의, 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이 최상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응답자 대부분이 입지 관련 요인을 가장 중시하는 가운데, 백화점과 아울렛 같은 대형 쇼핑 시설이 주거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더욱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높은 인기로 인해 백화점 인근 단지의 부동산 가격은 지역 내에서도 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에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 하남이 자리잡고 있는 신장동 일대 ‘하남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84㎡는 지난 8월 9억 9,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2.5%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한, 대구신세계백화점과 현대시티아울렛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의 ‘동대구비스타동원’ 84㎡는 지난 9월 6억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 대비 11%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단지 주변에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 시설이 들어서면 주변 상권이 발전할 뿐 아니라 희소성이 더해져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한다”라며 “이로 인해 수요자들이 우수한 상권이 형성된 백화점 인근 신축 단지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추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화점 인근 주변으로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 중입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세대(전용면적 100~117㎡)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인근으로는 대구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특히, 단지의 대리 금융기관은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인 ‘미래에셋증권’으로, 자금운용 능력이 뛰어난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관리 아래 있어 사업 안정성도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