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영스트리트'를 떠납니다.

웬디는 7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파워FM(수도권 기준 FM 107.7㎒)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물러납니다.

2년 간 '영스트리트'를 이끈 DJ 웬디는 최근 일정상의 이유로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웬디는 2021년 7월을 시작으로 '영스트리트'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왔습니다. 비타민처럼 밝고 쾌활한 매력과 뛰어난 입담과 공감력으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웬디의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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