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연애전쟁'이 20회로 마무리됩니다.

오늘(25일) 오후 '연애전쟁' 측 관계자는 OSEN에 "처음부터 20회로 기획됐고, 20회를 끝으로 종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새로운 시즌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시즌 2가 언제 돌아올지 구체적인 방영 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제작진은 새 시즌과 관련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존 출연진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등이 그대로 등장할지도 미지수입니다. 

JTBC 연애 프로그램 '연애전쟁'은 이별 직전 커플들의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등이 메인 MC로 나서 정신 번쩍 뜨는 팩폭과 돌직구를 쏟아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애전쟁'은 매회 서로에게 막말을 퍼붓고 선 넘은 행동을 일삼는 커플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는데, 결혼을 앞둔 '돌싱글즈' 심규덕-이아영 편은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이후 "유명세 목적으로 출연한 것 아니냐?"라는 진정성 의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극단적인 사연을 가진 다양한 커플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연애전쟁'은 지난 주까지 17회가 방송됐고, 이제 종영까지 딱 3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평균 1~2% 시청률을 기록 중입니다.

배우 박하선이 훌쩍 큰 딸의 선물에 감동을 표했습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딸이 직접 만들어 준 수제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박하선은 "어머. 밤늦게 집에 오니 꼬마랑 둘이서 블루베리 케이크를 만들어 놓음. 좋은 생크림과 블루베리쨈. 왕블루베리 아낌없이 넣어 케이크 집보다 100배 맛있었음"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류수영과 딸이 직접 만들 먹음직스럽고 예쁜 수제 케이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어 박하선은 "과정샷도 넣어 달라며. 널 낳은게 내 인생 최고의 선물임"이라며 딸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 사진까지 올리며 자랑했습니다. 훌쩍 큰 딸의 선물에 감동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박하선의 딸은 요리 장인인 아빠 류수영을 닮아서 케이크를 척척 만드는 금손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6년간 함께 했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청취자들과 작별한다고 알렸습니다. 박하선은 다음 주 11월 1일(日) 방송에서 라디오 청취자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 후 프로그램을 떠날 예정입니다.

박하선은 2017년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그 해 8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과거 경인고속도로의 핵심 관문이었던 도화나들목(IC) 일대의 평면교차로 전환 공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릅니다.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대로 일반화 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인천방향 도화나들목 진출로를 기존 2차로에서 1차로로 축소·이동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통전환은 과거 입체식 고속도로 진·출입시설이었던 도화나들목을 도시형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기존의 차량 통행 중심 도로를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일반도로로 개편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통행이 변경되는 구간은 인천대로 도화소교에서 도화나들목을 거쳐 경인로로 합류하는 진출로입니다. 기존 2차로 구간이 1차로로 축소·이동되며, 기존 진출로 부지는 본격적인 공사구간으로 전환돼 도화대교 교량 구조물 철거 등 후속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차로 축소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일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는 도로전광판(VMS), 경인교통방송, 내비게이션, 현수막 등을 통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도화나들목 진출로 이용 운전자들에게 변경된 차로에 유의해 서행 운전할 것과 교통 정체 발생 시 방축고가교를 지나 도화구역 방면으로 연결되는 주안산단 진출로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불가피한 통행 불편에 대해 시민들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한남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오랜 기간 경인고속도로의 주요 진출입시설 역할을 해온 도화나들목의 이번 차로 변경은 평면교차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자, 시민 중심의 도시도로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과정”이라며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속에서 후속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오랜 기간 도심을 분단했던 방음벽과 옹벽을 철거하고, 단절된 원도심 공간을 녹지와 보행 중심의 활력 있는 도시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내일(26일)부터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기준으로 하는 기업대출 상품을 총 1조원 규모로 공급합니다. 금융당국은 KOFR 활용을 확대하고 내년 4월부터 코리보(KORIBOR) 기반 신규대출을 원칙적으로 중단하는 등 지표금리 개편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표금리 개편방안의 추진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3월 지표금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산은과 기은은 KOFR 기반 기업대출 상품을 각각 5000억원 출시합니다. KOFR는 국채와 통안채를 담보로 한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 RP 금리입니다.

산은은 계열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중소·중견기업에는 최대 0.65%포인트(p), 지방 소재·이전기업에는 0.05%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기은은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대출을 공급하며 지방 소재 기업에는 최대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두 상품 모두 최근 30일 평균 KOFR를 기준금리로 사용합니다.

기존 코리보 기반 신규대출은 내년 4월부터 원칙적으로 중단됩니다. 코리보는 과거 폐지된 국제 지표금리 리보(LIBOR)와 산출체계가 유사해 신뢰성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지난 3월 말 기준 금융권의 코리보 관련 익스포저는 240조 7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99.5%인 239조 5000억원이 대출입니다. 특히 만기 1년 이하 익스포저가 전체의 80.4%를 차지해 신규 취급 중단 이후 코리보 사용 잔액이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예상했습니다.

파생상품과 채권시장에서도 KOFR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융권 이자율스왑 거래 중 KOFR 기반 거래 비중은 올해 3분기 잠정 18.5%로 높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2030년 6월까지 이를 7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코픽스(COFIX) 산출체계에 대한 검증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6월부터 코픽스 산출 과정에 독립된 감사실의 검토·승인 절차를 추가했습니다. 향후 코픽스를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할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내년 1월부터 문화·교육·청년 정책을 한데 묶은 '미래성장국'을 새로 만들고, 인공지능(AI) 정책과 공공갈등 조정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합니다.

구는 본청 조직을 현행 6국 2담당관 31과에서 7국 2담당관 31과 체제로 개편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보건소와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전체 팀 수는 187팀에서 190팀으로 늘어납니다. 관련 조례 개정안은 지난 20일 금천구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미래성장국은 문화체육과·교육지원과·아동청소년과·일자리청년과 4개 과로 꾸려집니다. 그동안 여러 국에 흩어져 있던 문화·교육·아동·청소년·청년·일자리 정책을 한 국에서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구는 이를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교육·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기획예산과에는 ‘AI정책실'이 생깁니다. AI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을 맡고,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부구청장 직속 민원감사담당관 아래에는 '갈등조정실'을 둡니다. 데이터센터와 재개발·재건축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싸고 생길 수 있는 공공갈등을 미리 막고 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국 명칭도 바뀝니다. 복지가족국은 돌봄복지국, 푸른미래도시국은 도시공간국, 문화환경국은 기후환경생활국, 교통건설국은 안전교통국, 행정안전국은 행정자치국이 됩니다.

도시공간국은 주거정비과를 '도시정비과'로 바꾸고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재개발·재건축 업무를 한 곳으로 모읍니다. 기후환경생활국은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과 청소·녹지 등 생활환경 관리를, 안전교통국은 재난안전과 교통·도로·치수 기능을 함께 맡습니다.

돌봄복지국은 복지정책과를 '통합돌봄과'로 바꾸고 어르신 복지와 장애인 복지 기능을 분리합니다. 보건소에는 '건강돌봄과'와 '방문보건팀'이 신설됩니다.

지난 20일 조직개편 관련 조례 개정안은 금천구의회 의결을 거쳤습니다. 구는 청사 공간 재설계와 부서별 운영정원 조정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새 조직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최기찬 구청장은 "이번 민선9기 조직개편은 기능과 인력의 효율적인 재배치에 중점을 두고, 민선9기 핵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추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기조로 한 정근식 교육감 2기의 안정적인 정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개편 핵심 내용은 '마음성장지원과' 재편 등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 지원 강화, '교권정책과' 신설 및 학교법률지원 강화, 미래 교수·학습·평가 전환 대비와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혁신교육과' 재편, 시민교육 강화와 교육연구정보원의 연구기능 강화 등입니다.

정근식 교육감 2기 제1호 결재인 '마음회복캠퍼스'(2028년 개관 예정)에 이어 이번 개편 최우선 과제도 '학생 마음건강 정서위기 지원의 실효성 확보·강화'입니다.

본청은 '민주시민교육과'에서 '마음성장지원과'를 분리·재편하고, 교육지원청은 산재된 마음건강·생명존중 업무를 '학생맞춤협력과'로 통합해 '위기학생 발굴-맞춤통합지원-사안대응'까지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각 교육지원청에는 전담 장학사 등 인력도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과'에서 '시민교육과'를 분리·재편해 역사·헌법·학생자치 및 세계시민·생태시민교육을 일관성 있게 추진합니다.

'평생진로교육국'은 '학생성장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기획조정실에 있는 '학생맞춤지원과'를 학생성장지원국으로 이관해, 지원 대상이 많이 겹치는 복지지원, 정서위기지원, 생활교육, 학업중단예방, 이주배경학생지원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교육정책국에는 '교권정책과'가 신설됩니다. 교권정책과에서는 사안 대응과 지원뿐 아니라 저경력 교사지원, 장애교원 지원 강화, 근무환경개선, 상호존중 문화확산, 홍보·연수, 법률·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행정관리담당관' 내 '학교법률지원팀'을 신설합니다. 또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진로교육체제 구축을 위해 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업무와 본청 진로교육을 통합해 본청 '교수학습혁신교육과'로 이관합니다.

'초등교육과'에는 '기초학력팀'과 '독서인성교육팀'을 신설합니다. '평생교육과'는 학교도서관 총괄 업무를 이관받아 서울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평생학습관과 연계해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학교지원과'에는 사학의 공공성·책무성 강화를 위해 '사학정책팀'을 신설합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학교는 교육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교육청은 학교와 학생 중심 정책을 힘있게 추진하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