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이날부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하와이는 오아후의 쇼핑·관광과 빅아일랜드의 대자연·리조트 휴양을 조합하는 등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일정을 구성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항공권과 호텔의 표시 가격만 비교해서는 실제 비용과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파악하기 어렵다. 하와이 여행 전 확인할 사항으로 ▲리조트피를 포함한 최종 숙박비 ▲의료 사고 등 긴급상황 대응 체계 ▲호텔 오버부킹과 객실 배정 조건이 꼽힌다.

먼저 하와이 일부 호텔과 리조트는 객실 요금과 별도로 리조트피를 부과한다. 리조트피는 어메니티피 또는 데일리 리조트 차지 등으로 표시되며, 와이파이와 문화 체험, 대여 서비스 등 포함 항목은 호텔마다 다르다.

예약할 때는 리조트피가 객실료에 포함됐는지, 현장에서 별도로 결제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주차비도 살펴봐야 한다. 리조트피에 여러 서비스가 포함돼 있더라도 주차비는 별도인 호텔이 있기 때문이다. 호텔을 비교할 때는 처음 노출되는 1박 요금보다 세금과 필수 비용을 더한 최종 금액을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두 번째는 여행 중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했을 때의 대응 방법이다. 출발 전 여행자보험의 해외 의료비 보장 범위와 보험사 긴급지원 연락처를 확인하고 동행자와 공유해야 한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영문 처방전이나 약품 정보, 알레르기와 기저질환 등을 정리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명이나 안전과 관련된 위급한 상황에서는 미국 긴급전화인 911에 연락해야 한다. 여행사나 현지 가이드가 의료기관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여행객이 병원이나 보험사 등 필요한 기관에 연락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도울 수 있다.

세 번째는 호텔 오버부킹과 객실 배정 문제다. 예약확정서를 받았더라도 호텔의 운영 상황에 따라 예약 내용과 다른 객실이 배정될 수 있다. 출발 전 호텔명과 숙박 날짜, 투숙객 영문 이름, 객실 등급, 침대 형태, 투숙 인원과 포함 식사 등이 정확한지 확인해야 한다.

현지에서 다른 객실을 배정받았다면 예약확정서와 실제 배정 내용을 비교한 뒤 프런트와 예약 담당자에게 즉시 확인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호텔엔투어를 통해 예약한 경우 국내 담당자가 객실 조건을 확인하며,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하와이 현지 지사와 함께 호텔 측에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대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와이 호텔은 처음 보이는 객실료보다 리조트피와 세금, 주차비 등을 포함한 총액을 확인해야 한다. 객실 조건과 포함 혜택,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지원 체계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연애관을 언급했습니다.

어제(25일) 유튜브 채널 ‘절에 간 성경’에는 ‘오정연이 솔로 탈출 위해 간절히 기도한 서울의 숨은 기도 명당 옥천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서울 옥천암으로, 기도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주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김성경은 “새로운 인연이요?”라며 “정연아~”라고 어필했습니다.

두 사람은 불상에 기도를 마쳤고, 김성경은 “난 진짜 정연이를 위해 빌었다. 정연이가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고, 얘가 좋은 인연을 잘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정연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겉모습으로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속세랑 거리가 먼 삶을 산다. 나의 본능에 충실하다. 재밌으면 행복하고, 쉴 때 퍼져있으면 행복하다. 일할 때 자아실현을 하고, 그런 가치관이 맞는 사람”이라며 원하는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김성경은 “그런 사람들 많다. 근데 그렇게 해줄 사람인지 아닌지를 네가 먼저 보기도 전에 단정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오정연은 “그러게, 나는 첫눈에 반하지 않으면 진짜 못 만나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성격과 가치관 차이로 2012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갓 엮어낸 참굴비를 맛보고, 참조기 경매와 맨손고기잡이에 직접 나서는 가을 바다 축제가 추자도에서 열립니다. ‘제18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추자도 문화공연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추자면축제위원회(위원장 이강구)가 주관하는 축제는 ‘섬, 바다, 사람, 다 함께 황금 그물의 섬 추자도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추자도의 대표 수산물인 참조기와 참굴비를 중심으로 체험·공연·전시·판매 행사를 마련해 지역의 수산문화와 자연경관, 주민들의 삶을 함께 선보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굴비 만들기, 참조기 경매체험, 굴비엮기, 갯바당 바릇잡이, 맨손고기잡이, 가족 낚시대회 등이 준비됐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굴비·삼치·뿔소라 등 추자도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고, 굴비 만들기 체험으로 추자도의 전통 수산물 가공문화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자도 올레길 탐방, 지역 예술인 공연, 수산물 먹거리 행사, 경품 추첨과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프로그램도 이어집니다.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어선 해상퍼레이드와 고삿떡 나눔행사를 비롯해 풍물공연, 관악기 앙상블, 제주도립무용단 공연, 섬 낭만 힐링 음악회, 축하공연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추자항과 행사장, 추자교 일대에서는 홍보깃발전이, 행사장 홍보전시관에서는 추자도의 풍광을 담은 사진전이 함께 열려 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에서 추자도 참굴비의 깊은 맛과 섬의 자연,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라며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어 고유가로 여행심리가 위축됐는데도 국제선 항공 여객이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저와 무비자 효과로 일본·중국 노선 이용객이 많이 늘어난 데다 중동 전쟁 영향으로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26일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제선 여객은 6천843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천231만5천명)보다 9.8% 증가했습니다. 국제선 운항 편수는 38만4천700편으로 6.6%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일본 노선 여객이 2천131만명으로 20.3% 증가했고 중국 노선은 1천361만5천명으로 23.0% 늘었습니다.

일본과 중국 노선의 여객 증가분은 모두 614만1천명으로 전체 국제선 여객 증가분 612만명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두 노선 여객은 전체의 51.0%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은 엔저가 여행 수요를 뒷받침했고 중국은 무비자 입국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중국 노선은 운항 편수가 7.9% 증가하는 동안 여객은 23.0% 늘어 공급 증가를 훨씬 웃도는 수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중일 관계 악화로 중국 정부가 일본 방문 자제를 권고하면서 일본 대신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도 많아진 것으로 항공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반면 동남아 노선 여객은 감소세가 뚜렷했습니다. 일본, 중국에 이어 3위인 베트남 노선은 662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었습니다. 필리핀은 250만1천명으로 13.7%, 태국은 234만3천명으로 13.0% 각각 감소했습니다.

실제 올해 1∼8월 운항 편수도 베트남 6.6%, 태국 9.3%, 필리핀 17.5% 각각 감소했습니다.

다만 유류할증료 상승에도 장거리인 미주와 유럽 노선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미주 노선 여객은 496만1천명으로 8.2%, 유럽은 347만8천명으로 9.3% 증가했습니다.

비즈니스와 유학 등 고정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장거리 환승 수요를 흡수, 중동 전쟁 이후 동남아와 호주 등지에서 중동을 거쳐 유럽으로 향하던 수요 일부가 인천공항 경유 노선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미중 직항 노선의 회복이 더딘 가운데 중국에서 인천을 거쳐 미주로 향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흐름은 환승객 통계에서 확연하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1∼8월 국제선 환승 여객은 598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98만명보다 20.1% 증가했습니다. 전체 국제선 여객 증가율의 두 배가 넘습니다.

지역별 환승객 증가율은 유럽이 53.0%로 가장 높았고 일본 42.6%, 중국 35.8%, 미주 12.8% 등이었습니다. 미주 환승객은 202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환승과 방한 수요 증가의 수혜를 봤습니다. 대한항공은 중동전쟁 영향이 본격화한 2분기에도 여객사업 매출이 2조8천47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천514억원 증가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한국발 여객 수요는 다소 위축됐지만 중동 지역 환승 수요와 방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로스앤젤레스(LA)와 애틀랜타, 밴쿠버 등 북미 노선을 증편하고 도쿄·오사카 등 일본 주요 노선의 공급도 확대했습니다.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은 최근 샤먼, 항저우, 구이린 등 중국 노선 신규 취항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9월 26일 오후 12시 24분 기준 오늘 은시세는 국내 은 가격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은 3.75g 한 돈을 살 때 오늘 은시세는 1만 1760원으로 전일보다 10원, 0.09% 올랐습니다. 은을 팔 때 가격은 9790원으로 전일 대비 10원, 0.1% 상승했습니다. 같은 시각 순금 24K 한 돈은 살 때 82만4000원, 팔 때 69만4000원으로 표시됐습니다.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공된 국내 은 시세 그래프를 보면 오늘 은시세는 주간 초반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은을 살 때 가격은 9월 20일 1만 2400원 안팎에서 출발한 뒤 등락을 거쳐 1만 1760원까지 내려왔으며, 팔 때 가격도 1만 300원 안팎에서 9790원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은시세는 하루 기준으로는 소폭 올랐지만 일주일 흐름에서는 하락한 구간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제 은시세도 하락 후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거래기준 그래프에서 은 가격은 9월 20일 66달러대 중반에서 시작해 9월 24일 63달러대 후반까지 하락한 뒤 9월 25일 64달러대 중반으로 회복했습니다. 실시간 국제 은시세 화면에는 온스당 64.2560달러로 표시됐으며 전일 대비 0.4305달러, 0.67% 상승한 상태입니다. 화면상 기간별 등락률은 1주 -1.36%, 1개월 -6.40%, 3개월 11.17%, 1년 46.47%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은시세는 국내 가격의 제한적인 상승과 국제 은 가격의 단기 반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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