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과 박소영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12월 6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이 미리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즐겼습니다.

이날 신성과 박소영은 캠핑 데이트를 떠났습니다. 신성은 “곧 크리스마스니까 트리를 설치해야 한다. 우리가 연말이 되면 스케줄이 많지 않냐. 미리 크리스마스다”라고 하며 트리용품을 꺼냈습니다.

뱅쇼, 호떡 준비에 이어 신성은 “라면 먹고 갈래?”라며 랍스터 라면을 끓였습니다. 박소영이 신성 표 랍스터 라면을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 3위입니다. 나머지 둘은 이제 먹을 거니까”라고 평하자 신성은 “생각나면 얘기해. 또 해줄게”라고 약속합니다.

그런가 하면 함께 게임을 하던 중 ‘온 힘을 다해 안아주기’가 나오자 신성은 “어떻게 백허그? 앞에?”라고 하며 공주님 안기를 시도했고 스튜디오에선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이어 신성이 “이제 쉬러 갈까? 방으로?”라고 하며 캠핑카로 박소영을 안내하자 김동완은 “불 끄고 들어가야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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