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정필교, 45)이 같은 신화의 멤버 전진 출연 방송에 모자이크가 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전진은 오늘(18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전진은 신화로서 활동한 지난 삶과 아내 류이서와의 행복한 일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치보쌈을 먹으며 신화를 떠올렸는데, 여기에서 신혜성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 전원의 자료 사진 등이 등장할 때 신혜성의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가 됐습니다.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후 재판을 거쳐 징역형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신혜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무려 두 번째입니다. 당시 신혜성은 최후 진술에서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죄송하다"라고 읍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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