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2차 토론회 중계로 금요일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됩니다.

지상파 3사(KBS 1TV, MBC, SBS) 및 종합편성채널 4사(JTBC, 채널A, TV조선, MBN)는 오늘(2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2차 토론회를 생중계합니다.

이에 따라 금요일 정규 프로그램은 결방됩니다. KBS 1TV 저녁 일일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전파를 타지 않습니다.

또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강철지구' MBN '천기누설'은 결방됩니다.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SBS 금토 드라마 '귀궁',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편성 변동 없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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