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하절기 면 요리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오뚜기가 지역 특색을 살린 신제품과 기존 주력 상품을 내세운 통합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오뚜기는 신제품 '진밀면'과 대표 비빔면 브랜드 '진비빔면'의 특징을 담은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명인 '진(Jin)'과 천재성을 의미하는 '지니어스(Genius)'를 결합한 '진이어쓰(Jinius)'를 핵심 콘셉트로 설정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진밀면'은 부산 지역의 향토 음식인 밀면을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재구현한 제품입니다. 밀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과 매콤한 특제 소스, 풍미유를 조합했으며, 별첨된 비법 육수를 조절해 취향에 따라 비빔과 물 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취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광고에 등장하는 '진비빔면'은 기존 비빔면 대비 중량을 20% 늘린 120g의 넉넉한 양과 시원하면서도 매운맛을 강조해 온 오뚜기의 하절기 주력 제품입니다. 오뚜기는 신규 제품의 조합을 통해 여름철 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광고 모델로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개그맨 허경환이 발탁됐습니다. 허경환은 광고 내에서 '진이어쓰'라는 키워드에 맞춘 중독성 있는 노래와 안무, 재치 있는 연기를 통해 제품의 특성을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오뚜기 측은 모델의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여름 계절면의 시원한 이미지와 부합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시각적 재미와 청각적 요소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지역 맛집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진밀면과 푸짐한 양의 진비빔면을 통해 여름 면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오뚜기는 이를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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