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과 강남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여왕과 사는 남자들의 국보급 매력을 뽐냅니다.

내일(1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동계 스포츠계 여왕들의 남편인 고우림과 강남이 출연합니다. 12년 만에 프로그램을 다시 찾은 강남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고,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은 "아내도 출연을 기뻐하며 셰프님들과 친해지고 오라고 했다"라며 김연아의 최애 셰프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고우림과 강남은 아내들이 평소 일찍 일어나고 잠귀가 밝다는 공통점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화를 공개합니다. 두 사람은 강남의 집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고 밝히며, 각 부부의 분위기를 두고 "고우림·김연아 부부는 고양이 같고, 강남·이상화 부부는 스피드 스케이팅처럼 와일드하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끕니다.

이어 결혼 4년 차 고우림·김연아 부부의 냉장고가 방송 최초로 공개됩니다. 고우림은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라며 아내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냉장고 재료를 가져간 김에 아내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겠다고 하더라"라며 부부가 평소 배달 음식을 즐긴다고 밝힙니다. 특히 평생 야식을 몰랐던 김연아를 야식의 세계에 입문시킨 일화와 함께, 김연아에게 쩝쩝박사로 불린 사연도 전해져 궁금증을 높입니다.

고우림과 김연아의 수준급 요리 실력도 공개됩니다. 고우림은 행복한 표정으로 아내의 요리 사진을 자랑하고, "아침은 꼭 아내와 함께 먹는다"라며 부부의 아침 식사 루틴과 즐겨 먹는 식재료까지 공개할 예정입니다.

고우림·김연아 부부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내일(1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는 2018년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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