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일상 속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담아낸 신규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을 꽉 채웁니다. 지난해 12월 '냉장고를 부탁해', 1월 '특집 썰전'에 이어 2월에는 '샬라샬라', '아는 외고', '바디캠'을 새롭게 내놓으며 시청자의 저녁 시간을 책임집니다.

JTBC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와 '썰전'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화려한 스타들의 냉장고 속을 엿보는 재미를, '썰전'은 극명하게 갈리는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적 시선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시청자 반응으로 이어져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근 방송(12일)에서 2049 남녀 타깃 시청률 2주 연속 상승과 동시에 수도권 3.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화제성 또한 12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방송 이후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집 썰전' 또한 탄핵 정국 속 향후 상승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시청률: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화제성: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기준)

다채로운 시선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쿡방(요리 예능)과 하이브리티 정치 토크쇼로 풀어낸 JTBC가 2월에는 3개의 프로그램을 런칭합니다. 평균 나이 52.8세 한국 중년 배우들이 영국에서 어학연수에 도전하는 '샬라샬라'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국적 스타들의 캐릭터 버라이어티 '아는 외고',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으로 바라본 사건·사고 현장을 다룬 '바디캠'이 그 주인공입니다.

2월 5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 등 배우 5인방의 좌충우돌 프리토킹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평균 나이 52.8세 멤버들이 영국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도 없이 어학연수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그들의 고군분투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인간적인 매력, 남다른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반대로 외국에서 한국으로 터전을 옮겨 고군분투하는 셀럽들의 캐릭터 버라이어티 '아는 외고'도 2월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선을 보입니다. 붐이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알베르토, 조나단, 민니, 사쿠라, 레오, 저스틴 하비, 박제니, 문샤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셀럽들이 학생으로 출연합니다.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이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예능적 요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히 전달하는 '바디캠'도 2월 1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바디캠'은 단순히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며 위급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안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건·사고를 함께 분석하고 공감해줄 MC로는 진행력과 예능감을 두루 갖춘 배성재, 장동민, 송지효, 강지영, 신규진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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