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 사내연애 못 본다… '구해줘! 홈즈' 결방, 한국 vs 요르단 여파

박나래와 양세형의 핑크빛 기류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구해줘! 홈즈’가 결방됩니다.

오늘(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vs요르단 중계로 인해 결방됩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 3월에 첫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C 박나래와 양세형의 핑크빛 기류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생중계로 인해 이들의 사내연애를 볼 수 없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11일) 방송을 앞둔 새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프리미어는 밤 10시 10분부터 30분간 편성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입니다.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등이 출연합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요르단에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설영우, 백승호, 김승규 등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