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서울 잠실점·인천숭의점 영업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종료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오늘(23일) “계약 기간 만료로 장기적자 점포였던 잠실점·인천숭의점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라며 "영업 종료에 따른 현금흐름과 사업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17개 점포의 영업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계산·시흥·안산고잔·천안신방·동촌·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문화점·부산감만점·울산남구점·전주완산점·화성동탄점·천안점·조치원점 등입니다. 이번에 잠실점·인천숭의점이 포함되면서 모두 19곳으로 늘었습니다.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홈플러스가 요청한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한국산업은행이 수용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자금난으로 임직원의 1월 급여를 지급하지 못한 홈플러스는 앞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주주사인 MBK 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에 각 1천억원씩 부담하는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현재 MBK파트너스만 이런 요청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메리츠증권과 산업은행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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