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혁진이 박서진 어머니의 생일 파티에서 모든 관심을 끌어모으자, 찬밥 신세가 된 박서진이 질투를 내비칩니다. 이 가운데 브라이언은 "저 기분 잘 안다"라며 20년간 환희에 가려진 설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박서진 가족과 추혁진·요요미가 함께 꾸미는 어머니 생신 파티 현장이 공개됩니다.
이날 박서진은 미용실에서 화려하게 변신하고 돌아온 어머니를 위해 집 앞에 직접 레드카펫을 깔며 ‘삼천포 여왕님’급 특급 의전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아버지까지 꽃다발과 진심 어린 고백으로 감동을 더하자, 어머니는 끝내 울컥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어 추혁진은 무려 200만 원 상당의 소고기와 돼지고기 40인분 가량을 준비해 직접 등갈비 해체쇼까지 선보이며 ‘일등 사윗감’ 면모를 뽐냅니다.
추혁진의 활약에 어머니는 물론 박서진 동생 효정과 요요미까지 감탄을 쏟아내고, 졸지에 찬밥 신세가 된 박서진은 “난 안 보이냐”라며 질투 섞인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역시 “나도 저 기분 잘 안다”라며 20년간 환희에게 관심을 뺏긴 설움을 토로해 현장을 폭소케 합니다.
결국 박서진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비밀병기 요리를 준비하며 ‘효자 박’의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가족들은 박서진표 정성 가득 생일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여기에 요요미와 추혁진의 깜짝 축하 무대까지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한편 파티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의문의 선물을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33년 세월의 고생을 보상하듯 건넨 선물과 함께 “이제 편안하게 살자”는 진심 어린 약속까지 전해지며 현장은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 역시 “기분이 이상하다. 아버지가 나이가 드셨구나 싶어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뭉클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과연 박서진을 울컥하게 만들고 어머니에게 제2의 인생을 선물한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살림남'은 오늘(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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