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리가 '무명전설' 1위를 비롯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제(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의 우승자 성리, 준우승자 하루, 그리고 3위에 오른 장한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성리는 1위 당시를 떠올리며 "어머님이 앞에 계셨다. 그날 엄청 통곡을 하셨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소감을 드리고, 투표해 주신 국민, 팬들에게 무조건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다"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성리는 "그걸 못 해서 팬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드린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한 번 더 드리고 싶다"라며 "제가 뭐라고 이렇게 아껴주시고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덕분에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 너무 행복한 꿈을 꾸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 꿈을 이루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장한별은 "정말로 너무 속상해하더라. 미련이 너무 남아서 기회 될 때마다 계속 하고 있다. 6번째 들었다"라고 말했고, 성리는 "앞으로 2년 정도까지 더 하겠다"라고 받아쳤습니다.
이후 김주하는 출연진에게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물었습니다.
성리는 질문을 받은 뒤 자신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변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성리는 해당 인물의 이름이 네 글자이며 성은 '성' 씨, 이름은 '리학자'라고 소개해 자신의 공식 팬클럽 명칭인 '성리학자'를 가리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문세윤은 "진실의 방이 몇 시까지라고?"라고 농담했고, 김주하는 "그러면 성리학자의 성향은 어떻냐"라고 물었습니다.
성리는 자신의 팬들이 에너지가 넘치고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지조 있는 성향을 지녔다며, 그러한 인물이 곧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하루 역시 이상형을 묻는 이들은 주로 팬들이라며, 평소 팬들에게 "너"라고 짧게 답하며 친근감을 표시한다고 덧붙였다. 장한별 또한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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