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국내 증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2.7원 오른 1,541.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54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9일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인덱스는 0.13% 오른 101.486입니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가 연일 조 단위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한 것도 환율 상승 요인입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약 4조6천억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입니다.

엔/달러 환율은 0.11% 오른 161.656엔입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3.58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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