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오늘(25일) 결방됩니다.

오늘(25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MBC 금토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한아영, 연출:송연화, 이하 ‘이친자’)는 KBO 한국 시리즈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합니다. 이날 경기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습니다.

‘이친자’에서는 살인사건에 연관된 딸을 의심하는 아빠와 비밀을 품은 딸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녀가 나올 때마다 격렬한 액션을 펼치지 않았는데도 보는 이들은 치솟는 긴장감에 숨이 멎습니다. 뒷모습도 연기하는 명불허전의 배우 한석규(장태수 역)와 그에 기죽지 않는 신예 채원빈은 팽팽하게 부딪히는 부녀의 관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친자’는 내일(26일) 밤 9시 50분 5회가 방송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