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비상계엄 여파로 출연 중인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결방한 가운데 이를 달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어제(6일) 임지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 이는 나트랑에서 찍은 사진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과감한 시스룩과 가슴이 훅 파인 의상도 찰떡 소화하며, 임지연 만의 매력을 뽐낸 모습입니다.

현재 임지연은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입니다. 하지만 어제(6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오늘(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결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대통령 탄핵안 정국 여파 때문입니다. JTBC 측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 대신 시국을 반영한 뉴스특보를 긴급 편성했습니다.

당초 이번 주 방송될 3, 4회에서는 겉모습만 아씨가 아닌 진정한 아씨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은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지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비상계엄령이 전국을 충격에 빠트렸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슈가 퍼지면서 줄결방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5살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중이며 이도현은 현재 군 복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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