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코카콜라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아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무기물질을 함유한 것이 특징입니다.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해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를 통해 지난 7일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과 갤러리아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병당 2천원 선입니다. 또 출시 전인 지난 9월부터 국내 5성급 호텔과 백화점 VIP 라운지를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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