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청취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영화 '대가족' 주연 배우 강한나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박명수는 "너무 우울해서 파마했다. 여러분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뉴스를 너무 많이 보면 우울해지고 안 좋은 생각만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명수는 "산책도 하시고 바깥공기도 좀 쐬라"라며 "뉴스에 너무 몰입해 있으면 사람이 우울해지더라. 기운들 내시고 본인들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그리고 상황이 빨리 수습이 돼서 국민들이 우울하지 않고 즐겁길 바란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KBS Cool FM(수도권 기준 FM 89.1㎒)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Kong'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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