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어제(5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카페 소담아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선수 일일찻집 행사'를 지원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일일찻집 행사에는 NC다이노스 천재환, 최보성, 박주찬, 김태현, 신용석, 안중열, 목지훈 선수와 팬들, 지역민 등 4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NC다이노스 선수들이 팬들에 대한 감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자선 행사로, 찻집 운영과 선수 애장품, 기념품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사랑나눔 이벤트입니다.
BNK경남은행은 행사 취지에 공감해 기부금이 더 많이 모일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NC다이노스 굿즈'를 지원했습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좋은 취지로 일일찻집 행사를 여는 데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2025년에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NC다이노스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NC다이노스와 함께 매년 '홈런존·사랑의 도루 적립금'을 마련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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