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콜드 브루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규 음료 2종을 선보이며 여름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바닐라 아인슈페너 콜드 브루와 프렌치 바닐라 콜드 브루를 출시한다고 전날(29일) 밝혔습니다.

바닐라 아인슈페너 콜드 브루는 콜드 브루 위에 바닐라 콜드 폼을 올린 제품이며, 프렌치 바닐라 콜드 브루는 바닐라 풍미를 강조한 메뉴입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돌체 콜드 브루, 베르가못 콜드 브루, 오트 콜드 브루 등과 함께 상시 운영 콜드 브루 메뉴를 총 7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억 7000만잔을 넘어섰습니다. 저온에서 장시간 추출하는 방식으로 산미와 쓴맛을 줄인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콜드 브루와 저온 추출 커피 제품 확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스 커피 수요 증가와 함께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스타벅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8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1시 이전 콜드 브루 음료와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스위트 밀크 커피 구매 고객에게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합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콜드 브루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커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음료를 출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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