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제주관광공사가 일본 인기 연예인을 초청해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현지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일본 현지 시청자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전달합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은 협력 방송사인 RKB 마이니치방송은 1951년 개국한 큐슈 최초의 민영 방송국이자 일본 TBS 계열 방송사로 큐슈 지역 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후쿠오카 지역 출신 인기 연예인이 출연합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松重 豊) 씨는 수평선 위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인 성산일출봉과 깊은 숲의 생명력을 품은 서귀포 치유의 숲 등을 방문했습니다. 마츠시게 씨는 제주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 문화와 자연에서 즐기는 느린 여행(Slow Travel)의 묘미를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또 유명 진행자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게타 히로에(井桁弘恵) 씨는 에머랄드 빛 바다와 햇살을 만끽하는 체험여행은 물론, 감성적인 분위기와 개성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는 카페를 탐방하며 제주의 젊고 감각적인 매력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촬영됐으며, 오는 17일 저녁 본 방송을 통해 방영됩니다. 방송 이후에는 RKB 마이니치방송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 어디서나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양보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제주가 보유한 고품격 웰니스 관광 자원의 진면목을 일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서울 중심의 방한 트렌드를 제주로 전환해 큐슈 지역 관광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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