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업계는 4월 셋째 주 일요일인 오늘(20일) 대부분 정상영업을 진행합니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습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입니다. 2025년 4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3일과 27일입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 게 많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입니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입니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입니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다시 멈춰설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며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입니다.
대통령 파면 여파로 정권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형마트 휴일 의무휴무 강화 움직임이 감지돼 업계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며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입니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입니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습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입니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등 일부 자치구는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대형마트 휴무일을 이미 평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도 대형마트의 쉬는 날이 주말에서 평일로 바뀔 전망입니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합니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습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합니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습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습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습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습니다. 정부는 의무휴무일 공휴일 원칙을 삭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해 타지역까지 확산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입니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습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휴점합니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4사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합니다. 이마트는 4번째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주요 완구 상품과 전자게임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해피 패밀리데이' 행사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는 뒤숭숭한 가운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번엔 현금확보에 사활 건 할인 이번엔 '메가 캠크닉 대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1. 이마트, 4번째 ‘가격파격 선언’ - 30일까지 삼겹살·목심 등 할인
이마트는 푸드마켓 고덕점 개점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할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는 20일까지 무항생제 계란 30구 한 판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2880원에, 파머스픽 당도선별 수박(5㎏ 미만)을 9900원에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가격파격 선언' 4번째 시즌을 이어갑니다.
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 고객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4월 가격파격 선언의 대표품목은 삼겹살·목심, 애호박, 재래김, 요플레, 용가리치킨입니다. 이마트는 현재 이 시기 가장 많이 핀매되는 상품을 대폭 할인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일반 삼겹살부터 금한돈(얼룩돼지), 우리흑돈(흑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목심을 파격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삼겹살·목심 가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통합매입'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물량까지 한 번에 매입해 규모의 경제를 구현했습니다.
또 소수의 농가에서 생산되는 금한돈(얼룩돼지)뿐만 아니라, 이마트 단독 농가에서 운영하는 재래혈통 우리흑돈(흑돼지) 역시 사전에 기획해 가격파격 선언 기간 최저가로 판매합니다.
필수 식재료인 애호박 역시 1개 1400원대로 최저가에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가격파격 선언을 위해 진주, 청주 등 다양한 산지에서 약 250만개라는 대량의 물량 확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마트는 봄을 맞아 차량용품과 주류 등 할인전에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와 협업해, 5월 8일까지 이마트 스피드메이트 매장 50개점에서 차량 소모품 전품목과 타이어를 최대 35% 할인합니다.
우선 스피드메이트에서 판매하는 타이어 90여 종을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던롭·컨티넨탈은 35%, 한국타이어에 대해서는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와이퍼, 워셔액, 첨가제,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전품목도 20% 할인합니다.
이마트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는 구매부터 장착까지 ‘원스탑 쇼핑’이 가능합니다. 스피드메이트 차량 소모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상시 제공되는 무료 장착 서비스(엔진오일 제외)를 이용하면 됩니다.
2.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40%할인 - 완구류 '해피 패밀리데이' 진행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주요 완구 상품과 전자게임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해피 패밀리데이'를 진행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 그리고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0여종에 달하는 행사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상품권 증정 △경품 행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 등을 선보입니다.
올해 어린이날 연휴가 최장 6일간 진행되는 만큼 가족 단위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토이저러스 고객들이 사전에 선물용 완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 증정 기간을 평소 대비 1주 늘렸습니다.
토이저러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행사 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하는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또한 온라인몰에서는 행사 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토이저러스는 레고·헬로카봇 등 주요 완구 브랜드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의 '슈팅스타 티니핑 슈팅스타팩트'를 기존 대비 20% 할인한 7만 5100원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용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다음 달 5일까지 롯데마트GO 앱에 접속해 응모를 완료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OLED 마리오 레드 △레고 페라리 SF 24 F1 레이스카 △마이크로 스프라이트 LED 실버를 증정합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할인 행사 외에도 게임·캐릭터 팝업스토어 등 어린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제공합니다.
먼저 토이저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레고 닌자고 캠페인:ROAD TO NINJAGO(로드 투 닌자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합니다.
토이저러스 서울역점, 수원점, 김포공항점, 잠실점에서는 인기 레트로 게임 '스위치 스노우브라더스 2'의 게임 시연회와 인플루언서와의 현장 대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진행합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서울역점과 수원점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김포공항점과 잠실점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가 오는 30일까지 헬스앤뷰티(H&B)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를 진행합니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의 최대 규모 핼스앤뷰티 행사로 평소 행사와 비교해 할인 품목을 30%가량 확대하고 할인율을 높였습니다. 인기 브랜드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뷰티플렉스는 환절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특가로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으로 '센트룸 실버맨 멀티비타민미네랄' 등 센트룸의 비타민·미네랄 상품 6종을 3000원 할인 판매합니다.
세정제를 비롯해 제지, 세제 등 생활 필수품은 반값 행사를 진행합니다.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7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합니다. 깨끗한 나라의 '순수한면 생리대 10종'과 '순수소프티 미용티슈'를 비롯해 홈스타 전품목, 프릴·브레프 전품목 등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있습니다.
뷰티 브랜드 VT의 '하이드롭 리들샷 크림 기획'과 '콜라겐 리들샷 크림 기획'은 각 1만 8900원, 1만 9900원에 판매합니다.
가성비 대용량 선케어인 '싸이닉 엔조이 선케어 3종(선크림·선에센스·선스틱)'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출시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롯데마트의 단독 직소싱 상품인 dm 발레아와 돈토덴트 총 72개 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와 더불어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최대 할인 행사 ‘블랙벙커데이’를 시작합니다. 23일까지 3개점(잠실점,서울역점,상무점)에서 와인, 위스키, 와인용품 등 약 2000여 종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크닉이나 캠핑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주요 행사 상품으로 선보입니다.
블랙벙커데이 기간 행사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만원, 500만원 이상 결제 시 40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3. 홈플러스, 현금확보 사활 건 반값 - 또 할인 이번엔 '메가 캠크닉 대전’
홈플러스는 현금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듯 대대적인 반값 세일 행사를 이어갑니다.
현금 부족으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뒤숭숭한 가운데,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판촉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인데 납품업체들은 제때 정산을 받을 수 있을지 우려를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홈플런’에 이어 연이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인 행사를 통해 현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회사가 당초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추정한 자금 계획이 틀어지면서 현금 부족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홈플런 이즈 백’을 진행한 데 이어 ‘앵콜! 홈플런 이즈 백’ 행사를 연 후, 또 다시 추가 할인에 나섰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봄철을 맞아 캠핑·나들이객을 겨냥한 '메가 캠크닉 대전'을 개최해 봄나들이 먹거리를 할인합니다.
또 2주차를 맞은 '힘내자! 홈플러스' 행사에선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최적가에 준비했습니다.
'메가 캠크닉 대전'에선 '하우스 봄수박'을 5000원 할인 판매합니다. 캠핑 분위기를 더해줄 '세계맥주 30여 종'은 5개 9900원에 선보입니다. 이온음료 5종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봄 나들이 단골 메뉴인 김밥 재료도 2만 원 이상 구매시 2000원 즉시 할인합니다. 또 '김밥김 7종'은 최대 30% 할인하고, 단무지·햄·어묵 등 '김밥 재료 12종'은 20% 할인합니다.
우선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190원에 판매하고,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은 50% 할인합니다. 또 유부초밥 10여 종은 '1+1'으로, 스낵 20여 종은 1만 원에 '10+5'으로 판매합니다.
날짜별로는 17~20일에는 '딸기(500g)' 3팩을 9990원에, '손질 오징어'는 마리당 1390원에 판매합니다.
어린이날 완구도 특가에 내놓습니다.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레고 300여 종'은 최대 50% 할인합니다.
4.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대부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 행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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