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기술과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신규 굿즈 17종을 출시합니다.

공단은 모레(14일) 대전 본사에서 ‘레일로&레일리와 함께하는 KR굿즈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제품을 포함한 철도 굿즈 85종을 선보인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행사 기간 현장 방문객에게는 전체 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합니다.

신규 굿즈는 철도 기술 요소와 한국 전통 이미지를 반영한 생활형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 상품인 마우스패드는 한국형 레일인 KR60 레일 도면을 활용해 철도 기술의 정밀함을 표현했습니다.

고려청자의 비취색과 운학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권 케이스, 명함지갑, 러기지택 등도 함께 출시됩니다.

철도 관련 기관들은 최근 시설과 기술 중심의 정보를 넘어 국민이 철도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철도 굿즈는 주요 시설물과 기술적 특징을 생활용품에 접목해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단은 주요 철도 시설물을 활용한 상품도 선보입니다. 서해선 아산고가교와 한강철교를 모티브로 한 마스킹테이프, 국내 최장 철도교량인 정지고가 미니어처 키링, 신호기 브로치, KR60 레일 메탈 키체인 등이 대표 제품입니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철도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소통 콘텐츠”라며 “K-철도의 기술력과 공단의 역할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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